유인촌 전 장관 동생상, 유경촌 주교 15일 선종

이하나 2025. 8. 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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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의 친동생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인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가 선종했다.

지난 8월 15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유경촌 주교가 이날 0시 28분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병환으로 영면했다고 밝혔다.

1992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가톨릭대학교 교수, 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장, 명일동 본당 주임신부 등을 지냈고,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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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故 유경촌 주교 /사진=뉴스엔DB, 천주교 서울대교구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의 친동생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인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가 선종했다.

지난 8월 15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유경촌 주교가 이날 0시 28분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병환으로 영면했다고 밝혔다. 유 주교는 지난해부터 담도암으로 투병했다.

1962년 서울 출생인 유 주교는 가톨릭 신자인 부모님 밑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유인촌 전 장관에게는 한 살 터울 동생이다.

유 주교는 서울가톨릭대학교 졸업 후 독일에서 유학하며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가톨릭대학교 교수, 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장, 명일동 본당 주임신부 등을 지냈고,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됐다.

빈소는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마련됐으며,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10시 명동성당에서 한국주교단과 서울대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한다. 장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소재 천주교 용인추모공원 성직자 묘역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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