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어떡하나! ‘04년생 신성’ MF 영입 포기했다...'1티어' 기자, “브라이튼이 원하는 금액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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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포기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맨유가 발레바 영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브라이튼이 요구하는 1억 1,500만 파운드(약 2,167억 원)의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고 그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발레바 영입을 포기한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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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포기했다.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이 요구하는 수준의 이적료가 너무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맨유가 발레바 영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브라이튼이 요구하는 1억 1,500만 파운드(약 2,167억 원)의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고 그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발레바는 2004년생 카메룬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프랑스 LOSC 릴의 유스를 거쳐 2023-24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에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 기량을 만개했다.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면서 공식전 40경기 출전하여 활약했다.
축구 통계 업체 '풋몹'에 따르면 지난 시즌 발레바는 87.9%의 패스 성공률과 90분당 1.11회의 드리블블 성공 횟수를 기록했다. 또한 59.1%의 공중볼 경합 성공률 및 90분당 6.71회의 지상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줬다. 이러한 능력에 빠른 스피드까지 갖춘 '육각형 미드필더'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에게 필요한 선수라고 볼 수 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에 이어 벤자민 세스코 영입까지 임박했지만 중원 보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3-4-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한다는 가정 하에 공수 밸런스 확보를 위해서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해당 자리의 기존 자원인 카세미루는 노쇠화 문제를 겪고 있으며,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발레바 영입을 포기한듯 보인다. 맨유가 다른 수비형 미드필더로 시선을 돌릴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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