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대로라면 국민에 버림 받아…상식적 후보들 연대·희생해야"

박지혁 기자 2025. 8. 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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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상식적인 후보들의 연대와 희생이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며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단일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여기서 언급한 '상식적인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이자 혁신파로 평가받는 안철수, 조경태 후보를 의미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 후보는 자신의 SNS에 "조경태의 진심"이라며 "마음을 담아 안철수 후보께 혁신 후보 단일화를 다시 한번 정중히 요청한다. 함께 갑시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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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한동훈(오른쪽) 전 국민의힘 당대표와 안철수(왼쪽)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1일 오후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김화진 국힘 전남도당위원장 취임사를 듣고 있다. 2025.08.11. lhh@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상식적인 후보들의 연대와 희생이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며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단일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은 국민에 버림받는다. 그러면 민주당 정권의 독주와 전횡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여기서 언급한 '상식적인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이자 혁신파로 평가받는 안철수, 조경태 후보를 의미한 것으로 추정된다. 두 후보의 단일화를 통해 최대한 세를 모아야 한다는 의견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조 후보는 이날 경쟁자인 안 후보에게 단일화를 재차 요청했다.

조 후보는 자신의 SNS에 "조경태의 진심"이라며 "마음을 담아 안철수 후보께 혁신 후보 단일화를 다시 한번 정중히 요청한다. 함께 갑시다"라고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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