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6이닝 1실점 역투…다저스 NL 서부 공동 선두 복귀

최대영 2025. 8. 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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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1위에 올랐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를 3-2로 눌렀다.

4연패를 끊은 다저스는 시즌 69승 53패를 기록, 5연승을 마감한 샌디에이고와 나란히 지구 선두를 차지했다.

샌디에이고는 2회 라몬 로레아노의 좌월 솔로포로 먼저 점수를 냈지만, 다저스는 3회말 반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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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1위에 올랐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를 3-2로 눌렀다. 4연패를 끊은 다저스는 시즌 69승 53패를 기록, 5연승을 마감한 샌디에이고와 나란히 지구 선두를 차지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리빙 레전드’ 클레이턴 커쇼가 있었다. 커쇼는 6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7승(2패)을 수확했고, 통산 승수는 219승으로 늘렸다. 샌디에이고는 2회 라몬 로레아노의 좌월 솔로포로 먼저 점수를 냈지만, 다저스는 3회말 반격에 성공했다.

마이클 콘포토, 알렉스 프리랜드, 미겔 로하스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무키 베츠의 희생플라이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7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샌디에이고는 8회 루이스 아라에스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흐름을 뒤집지는 못했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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