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면 무료"…인천대공원 물놀이장,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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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가족끼리 놀러 왔어요."
그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인천대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주말을 맞아 모처럼 가족끼리 나들이를 왔다"고 덧붙였다.
물놀이장 관계자는 "무료로 이용되다 보니 일단 예약만 걸어 둔 뒤 정작 방문하지 않는 사례가 잦다"며 "원활한 시설 운영을 위해 예약 후 불가피하게 방문이 어려울 경우 반드시 사전 예약 취소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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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예약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가족끼리 놀러 왔어요."
16일 낮 12시30분쯤 인천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만난 이유석(11) 군 어머니는 내리쬐는 따가운 햇살을 손으로 가리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인천대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주말을 맞아 모처럼 가족끼리 나들이를 왔다"고 덧붙였다.
인천시는 약 39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사계절 썰매장을 리모델링해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조성했다. 약 3930㎡ 규모로 이달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솟을 때마다 아이들은 짧은 비명과 함께 웃음을 터뜨렸고, 부모들은 스마트폰으로 아이들의 환한 표정을 담았다.
김 모 씨(38)는 "친구네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다"며 "'아이들이 맘에 안 들어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서로 잘 어울려 놀고 있어 보기 좋다"고 말했다.
물놀이장 입장은 반드시 네이버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오전·오후 시간대별로 300명씩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 시 최대 5명까지 가능하다.
최근 연일 예약이 매진될 만큼 인기다. 물놀이장 관계자는 시민들의 '노쇼' (No-Show) 행위 자제를 당부했다.
물놀이장 관계자는 "무료로 이용되다 보니 일단 예약만 걸어 둔 뒤 정작 방문하지 않는 사례가 잦다"며 "원활한 시설 운영을 위해 예약 후 불가피하게 방문이 어려울 경우 반드시 사전 예약 취소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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