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못 내던 유열, '폐 이식' 후 근황…"완벽한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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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증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폐 이식 수술을 받은 가수 유열(64)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체중도 40㎏에서 56㎏이 됐다더라. 유열이 폐 이식 수술 후 다시 살아났다. (투병 중이었던) 2년 전 찾았던 교회에 다시 초대받아 노래 부른 최근 영상까지 보니 이젠 거의 정상, 아니 완벽한 기적"이라고 했다.
결국 그는 지난해 7월 서울대병원에서 폐 이식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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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증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폐 이식 수술을 받은 가수 유열(64)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남궁옥분은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서울대병원 다녀가며 (유열에게) 전화 왔다. 목소리 듣고 깜짝. 예전 목소리로 돌아왔더라. 통화할 때마다 숨차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안타까운 긴 투병 끝에 기적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체중도 40㎏에서 56㎏이 됐다더라. 유열이 폐 이식 수술 후 다시 살아났다. (투병 중이었던) 2년 전 찾았던 교회에 다시 초대받아 노래 부른 최근 영상까지 보니 이젠 거의 정상, 아니 완벽한 기적"이라고 했다.
남궁옥분이 "유열이 정상인으로 돌아온 상황을 기쁜 마음으로 공유한다"며 공개한 영상에는 유열이 교회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이크를 입에 가까이 대지 않아도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유열은 2023년 11월 폐섬유증을 진단받은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폐섬유증은 폐에 염증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폐가 굳는 병이다. 심해지면 호흡 자체가 힘들어지고 일단 발병하면 정상으로 회복하기 어렵다.
폐섬유증은 평균 생존율이 3~4년이다. 2019년 폐섬유증을 처음 진단받은 유열은 5년간 약물 치료를 받으며 평균 생존율을 넘겼으나 병세는 급속도로 악화했다. 결국 그는 지난해 7월 서울대병원에서 폐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식 성공 확률이 매우 낮았음에도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유열은 3개월간 재활 끝에 폐 기능을 60~70%까지 회복하고 퇴원했다. 수술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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