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춘천 애막골 성당서 ‘오이루스 바로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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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악 전문 앙상블 '오이루스 바로크(Eurus Barock)'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애막골 성당에서 '더 골든 바로크(The Golden Baroque)' 공연을 연다.
독일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오이루스 바로크는 트라베르소 플루트 안수민, 트라베르소 플루트·하프시코드 최은아, 리코더·바로크 오보에 박영신으로 구성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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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악 전문 앙상블 ‘오이루스 바로크(Eurus Barock)’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애막골 성당에서 ‘더 골든 바로크(The Golden Baroque)’ 공연을 연다.
독일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오이루스 바로크는 트라베르소 플루트 안수민, 트라베르소 플루트·하프시코드 최은아, 리코더·바로크 오보에 박영신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중반까지, 바로크 음악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한다.
프랑스의 우아함을 담은 호테테르(J. M. Hotteterre), 독일 바로크의 대가 텔레만(G. P. Telemann)과 바흐 가문(Bach Family)의 다채로운 레퍼토리, 그리고 고전주의의 문턱에서 활약한 이탈리아 작곡가 갈루피(B. Galuppi)의 곡까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폭넓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오이루스(Eurus)’는 그리스 신화 속 ‘남동풍’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한국과 유럽을 잇는 새로운 음악적 기류를 뜻한다. 프랑크푸르트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이 앙상블은 2023년 바흐 일가의 음악을 다룬 ‘Bach Familie’ 프로젝트와, 프랑스 바로크 음악을 중심으로 한 ‘Die Linie’프로젝트로 유럽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안수민은 강원예고 졸업 후 추계예대에서 관현악과 학사를 졸업후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석사 과정을 밟았다.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에 입학 예정이다. 박영신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진희와 이효원을 사사, 리코더 전공을 마친 뒤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고음악 석사 리코더 전공 과정을 마쳤다. 지난해부터 오스트리아 빈에 시립음대에서 바로크오보에를 전공하고 있다.
최은아 또한 한국에서 조진희 리코디스트에게 수업을 받았다.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리코더 전공 학사 졸업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리코더 전공 석사 졸업 및 관정장학생으로 트라베르소 전공 석사 최고점 졸업했다. 현재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하프시코드 전공 과정을 재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의 ‘전문예술입문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들의 다음 연주는 오는 24일 강릉 임당동 성당에셔 열리는 안수민 트라베르소 플루트 리사이틀 ‘질풍노도의 시대’로 이어진다. 무료공연.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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