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부터 뒤져라”…황혜영, 금테크로 수백만원 돈다발 챙긴 비법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집안 곳곳 숨어있던 금을 팔아 수백만원 현금다발을 손에 쥐었다. 예상보다 훨씬 큰 금액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금테크 명언’을 남긴 그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확실한 비법을 공개했다. 이 방법을 알게 된다면 당신도 당장 집안을 샅샅이 뒤지게 될 것이다.
16일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황혜영 집에 있는 금 싹 털어서 현찰로 바꿔봤습니다! 이 맛에 금테크 하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황혜영이 금테크로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12일 처음 공개됐다.
영상에서 황혜영은 집안에 오래 보관해 둔 금을 처분하기 위해 서울 종로 귀금속 거리를 방문했다.

이후 금은방을 찾은 황혜영은 “골드하고 실버하고 일단 다 뒤져서 갖고 왔다”며 가져온 주얼리들을 꺼내 감정을 의뢰했다.
그는 직접 원석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금 조각이 튀는 돌발 상황을 겪었다. 황혜영은 “금 조각이 날아갔다. 몇만원이 날아갔을 수도 있다”며 주변을 샅샅이 살폈고, “먼지만 한 거라도... 나 이러다 여기서 금덩어리나 돈 찾으면 그거 내 거다”라며 눈에 불을 켜고 찾았지만 결국 발견하지 못했다.

황혜영은 “지금부터 화장대든, 장롱이든, 주방 수저통이든 어디든 일단 다 열어라. 지금부터 다 뒤져라”라며 예상치 못한 수익을 안겨준 자신만의 금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꺼진 고금도 다시 보자”라는 명언을 남기고, 화려한 고기파티를 예고하며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한편 황혜영은 앞서 연 매출 100억원 규모의 쇼핑몰을 그만둔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6월24일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18년 동안 운영했던 쇼핑몰을 ‘그만할 때가 됐구나, 너무 오래 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만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체력적으로도 힘들다.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하겠다. 스스로가 가혹하게 했고 혹사했다”며 “지금부터는 저를 위해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쇼핑몰 폐업설’이 돌자 황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쇼핑몰을 좀 쉬어가고 싶다고 언급했던 것이 과장되어 자극적인 타이틀로 기사들이 올라갔다”며 “앞서 얘기한 그대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좀 더 집중하고 싶고, 제 개인적인 상황들로 인해 쇼핑몰 안에서의 일들은 줄이고 있는 중”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현재도 그는 자신이 직접 고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당분간 운영을 축소하되 완전히 중단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방송 활동은 물론 쇼핑몰 CEO로도 성공을 거두면서 ‘워킹맘 롤모델’로 주목받았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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