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 장유빈, LIV 마지막 기회도 부진…공동 38위 출발

진병두 2025. 8.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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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위기의 장유빈이 시즌 마지막 기회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장유빈은 16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LIV 골프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이날 장유빈은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타수 단축에 어려움을 겪었다.

무뇨스의 59타는 LIV 골프 역대 3번째, 올 시즌 첫 60타 미만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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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퇴출 위기의 장유빈이 시즌 마지막 기회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장유빈은 16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LIV 골프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시즌 랭킹 53위인 장유빈은 48위 안에 들어야 방출 대상인 '드롭존'에서 벗어날 수 있어 절박한 상황이다.

이날 장유빈은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타수 단축에 어려움을 겪었다. 첫 홀 8번에서 보기로 시작한 뒤 버디와 보기를 반복하는 불안한 플레이를 보였다.

반면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는 역사적인 라운드를 펼쳤다. 그는 14개 버디와 1개 더블보기로 12언더파 59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무뇨스의 59타는 LIV 골프 역대 3번째, 올 시즌 첫 60타 미만 기록이다. 더블보기를 치고도 50대 타수를 낸 것은 LIV 골프 사상 처음이다.

더스틴 존슨이 9언더파 62타로 2위, 호아킨 니만 등 4명이 7언더파 64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장유빈의 생존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계속되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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