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잃을 것이 없으니, 우승이 목표예요" [KLPGA 메디힐]

강명주 기자 2025. 8. 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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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솔은 둘째 날 7타를 줄여 단독 2위(중간 합계 14언더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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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R
김아림, 안나린, 박지영, 이예원, 박현경, 방신실, 노승희, 황유민, 고지우, 이가영, 이다연, 배소현, 한진선, 유현조 프로 등이 출전하는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민솔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솔은 둘째 날 7타를 줄여 단독 2위(중간 합계 14언더파)가 됐다.



 



이틀 연속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김민솔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체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나름대로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기 없이 이틀 연속 7언더파를 기록한 김민솔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조금 더 여유 있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한 것이 도움이 됐다"며 "샷 미스가 꽤 있었지만 쇼트 게임에서 리커버리를 잘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리커버리를 잘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김민솔은 "코스 상황이 어렵지 않다고 느꼈고, 그린 플레이도 예상보다 수월해서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규투어에서 두 라운드 연속 선두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민솔은 "너무 기쁘다. 남은 이틀도 욕심부리지 않고 기회를 기다리겠다"고 강조하며 "목표를 정하면 잘 안 되는 편이지만,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그래도 우승이 목표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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