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잃을 것이 없으니, 우승이 목표예요" [KLPGA 메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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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솔은 둘째 날 7타를 줄여 단독 2위(중간 합계 14언더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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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솔은 둘째 날 7타를 줄여 단독 2위(중간 합계 14언더파)가 됐다.
이틀 연속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김민솔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체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나름대로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기 없이 이틀 연속 7언더파를 기록한 김민솔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조금 더 여유 있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한 것이 도움이 됐다"며 "샷 미스가 꽤 있었지만 쇼트 게임에서 리커버리를 잘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리커버리를 잘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김민솔은 "코스 상황이 어렵지 않다고 느꼈고, 그린 플레이도 예상보다 수월해서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규투어에서 두 라운드 연속 선두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민솔은 "너무 기쁘다. 남은 이틀도 욕심부리지 않고 기회를 기다리겠다"고 강조하며 "목표를 정하면 잘 안 되는 편이지만,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그래도 우승이 목표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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