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 시진핑, 내 임기 동안 대만 침공 안한다고 밝혀"

이용성 2025. 8. 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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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동안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나의 임기 동안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은 중국과 자신의 인내심은 매우 강하다고 했고, 내가 그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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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폭스뉴스 인터뷰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동안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나의 임기 동안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은 중국과 자신의 인내심은 매우 강하다고 했고, 내가 그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중국과 대만 문제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과 비슷하다면서 “내가 있는 동안에는 절대 그런 일(중국의 대만 침공)이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미국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 측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서는 지난 6월 처음 공식 전화 통화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에도 시 주석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으나 통화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중국은 필요하다면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대만과 통일을 하겠다고 공언해온 바 있다. 이에 대만은 중국의 영유권 주장에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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