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첫 손녀에 감격 "다른 세상에 사는 듯...눈이 사위 원혁 닮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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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이 첫 손녀를 보고 세상이 달라보였다며 손녀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용식 역시 "(임하룡이)날 만나면 첫 인사가 '살 빼라, 큰일난다'였다. 수민이가 아기 낳고 손녀 못 안아준다 걱정하면서 살을 빼라고 했는데 별안간 (임하룡의 배를 보니)완전히 쏱뚜껑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손녀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너무 예쁘지?"라는 임하룡의 질문에 이용식은 "나 잠깐 아기 보러 갔다 와도 되나?"라고 물으며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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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첫 손녀를 보고 세상이 달라보였다며 손녀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온라인 채널 ‘임하룡쇼’에선 개그맨 이용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임하룡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이용식의 모습에 임하룡은 “왜 이렇게 말랐어?”라고 물었고 이용식은 “지금 거의 영양실조에 가깝다. 17kg을 감량했다”라고 밝히며 임하룡을 놀라게 했다. 임하룡은 “예전에는 만나면 뚱뚱이와 홀쭉이로 비교가 확 됐는데 요즘에는 내가 더 뚱뚱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용식 역시 “(임하룡이)날 만나면 첫 인사가 ‘살 빼라, 큰일난다’였다. 수민이가 아기 낳고 손녀 못 안아준다 걱정하면서 살을 빼라고 했는데 별안간 (임하룡의 배를 보니)완전히 쏱뚜껑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손녀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너무 예쁘지?”라는 임하룡의 질문에 이용식은 “나 잠깐 아기 보러 갔다 와도 되나?”라고 물으며 능청을 떨었다. 이용식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다. 내가 할아버지 될 줄 몰랐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딸 키우는 것과 달라’이렇게 얘기 하는 게 실감이 되더라”고 털어놨다.
“처음에 딱 아기 봤을 때 기분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신기하다. 처음엔 아기를 못 안았다. 지금도 아기를 안고 1분 이상 있지를 못한다. 너무 귀한 거는 내가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라. 오늘도 아침에 나올 때 딸과 사위한테 ‘너희들이 아기를 낳은 게 아니라 아기가 너희들을 찾아온 거다. 그러니 더 귀하게 생각하라’고 이 말을 해주고 왔다”라고 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녀는 누구를 닮았나?”라는 질문에 이용식은 “그게 조금 문제다. 눈이 사위를 닮았다. 시원하게 떴으면 좋은데...”라고 털어놨고 “나보다는 크지 않나?”라는 임하룡의 질문에 “어쩌면 이렇게 비슷하냐”라고 능청을 떨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가수 원혁은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임하룡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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