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쳤다! 메시·르브론 제치고 '전 세계 유니폼 판매 1위' 위업…"전례 없는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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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 제임스 르브론(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등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스포츠 스타로 우뚝 섰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이름이 새겨진 로스앤젤레스(LAFC) 유니폼 판매량이 메시, 르브론 등 스포츠 아이콘들을 능가했다. 전례 없는 수요"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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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 제임스 르브론(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등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스포츠 스타로 우뚝 섰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이름이 새겨진 로스앤젤레스(LAFC) 유니폼 판매량이 메시, 르브론 등 스포츠 아이콘들을 능가했다. 전례 없는 수요"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존 토링턴 LAFC 회장은 14일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사커(MLS)에 국한한 이야기가 아니다. 손흥민의 유니폼은 전 세계 모든 스포츠 통틀어도 가장 많이 판매됐다. 그는 LAFC와 계약하고 지금까지 전 세계 어떤 선수보다 많은 유니폼을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 홋스퍼 FC와 10년여 동행을 마치고 LAFC에 합류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며 2회의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있다. 손흥민은 MLS의 샐러리캡 제약을 받지 않는 지정 선수로 등록됐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 톰 보거트 기자의 지난 6일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료는 2,650만 달러(약 368억 원). 이는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종전 기록은 올겨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가 에마뉘엘 라테 라트를 영입하며 지불한 2,200만 달러(약 306억 원)다.
손흥민은 10일 미국 시카고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 FC와 2025 MLS 동부 콘퍼런스 26라운드 원정 경기(2-2 무승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16분 다비드 마르티네스 대신 투입됐고, 후반 32분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무승부를 견인했다.
MLS는 같은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의 데뷔를 조명하며 "손흥민의 시대가 시작됐다. 강렬한 데뷔전이었고, 그는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사진=스포츠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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