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安 조국 사면 반대 피켓에 "윤석열·김건희엔 왜 침묵했나"

금준혁 기자 2025. 8.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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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6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광복절 경축식에서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피켓을 든 것에 대해 "정치적 야욕을 위해 독립 영웅과 시대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광복절까지 피켓 시위·농성·망언을 일삼으며 모욕할 용기가 있는 자들이 윤석열·김건희 앞에서는 왜 한마디 못 하고 엎드려 침묵했습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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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야욕 위해 시대정신 훼손…내란옹호 국힘 청산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의 사면 반대 플래카드를 들어보이며 항의하고 있다. (안철수 캠프 제공) 2025.8.15/뉴스1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광복절 경축식에서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피켓을 든 것에 대해 "정치적 야욕을 위해 독립 영웅과 시대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광복절까지 피켓 시위·농성·망언을 일삼으며 모욕할 용기가 있는 자들이 윤석열·김건희 앞에서는 왜 한마디 못 하고 엎드려 침묵했습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계엄과 내란을 방조·옹호하던 국민의힘이 국민을 위하는 척하는 모습은 광복 후 태극기를 흔들던 친일 부역자와 다를 바 없다"며 " 친일·독재의 후예이자 내란 옹호 국민의힘을 완전히 청산하고, 나라를 망친 부역자들을 역사와 법정에 세워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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