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318억 원수출상담 성과

이강철 기자 2025. 8. 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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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2천255만 달러(한화 약 318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이 인도네시아와 라오스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동남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후속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일본과 중동, 오스트리아에 3차례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39개 기업을 지원하고, 4천487만 달러(약 619억 원)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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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라오스에서 69억 원 규모 계약 추진으로 글로벌 진출 가능성
지난 7일 열린 라오스 수출상담회에서 기업 관계자와 정영수 주라오스 한국대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성남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2천255만 달러(한화 약 318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라오스 비엔티안에 ICT 분야 관내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KOTRA 자카르타·비엔티안 무역관이 사전 발굴한 현지 유력 바이어들이 참여한 참가 기업들은 221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자카르타에선 1천442만 달러(약 204억 원), 비엔티안에선 813만 달러(약 114억 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492만 달러(약 69억 원)는 계약이 추진 중으로, 자카르타에서 355만 달러(약 50억 원), 비엔티안에서 137만(약 19억 원) 달러 규모다.

가정용 미용기기 제조업체 ㈜에이씨티는 라오스 뷰티제품 유통·소매업체인 비뷰티샵과 제품 구매·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도 맺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이 인도네시아와 라오스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동남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후속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매년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해외시장개척단을 세계 각국에 파견한다.

지난해에는 일본과 중동, 오스트리아에 3차례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39개 기업을 지원하고, 4천487만 달러(약 619억 원)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미국과 동남아 수출상담을 마쳤고, 오는 31일에는 중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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