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김문수, 농성 중 돌연 체력과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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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시도에 반발하며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농성 현장에서 스트레칭하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부터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이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수사 차원에서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에 항의하며 농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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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이 의식…신체적 나이 과시하려 한듯"

김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부터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이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수사 차원에서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에 항의하며 농성을 시작했다.
국민의힘 중앙당사 1층 로비 바닥에 자리를 잡고 앉아 농성을 이어가던 김 후보는 돌연 자리에서 일어나 정장 재킷을 벗은 뒤 팔굽혀펴기를 시도했다.
또 김 후보는 바닥 매트에 누워 양다리를 들어 올린 뒤 자전거 페달을 밟듯이 발을 돌리거나,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올려 접었다 폈다 하는 자세를 반복적으로 취했다.
김 후보의 모습을 본 현장 관계자들은 “살아있다” “유튜브에서 김문수 체조법으로 유행하겠다”며 호응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소통 채널에서 김 후보의 행동에 대해 “나이를 의식해서 그렇다”며 “신체적 나이는 다른 후보 못지않다는 점을 과시하려 한 행동”이라고 해석했다.
김 후보는 앞서 대선 당시였던 지난 2월 양복 차림으로 운동장의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 6개를 거뜬히 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대선 패배 다음날엔 “오늘 아침 집 근처 관악산. 다시 일상으로”라는 글과 함께 산에 올라 턱걸이를 하고 훌라후프를 돌리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건희 특검팀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윤모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등이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권성동 의원의 당선을 위해 교인들을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시키려 했다고 보고 있다. 특검은 압수수색을 통해 정당 명부를 확보해 조직적 가입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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