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신북항 선박 2척 불…1명 사망·2명 부상
정유미 기자 2025. 8.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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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정박한 대형 석유제품 운반선과 용달선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일) 새벽 1시 4분쯤 전남 여수시 신북항에서 2천692t급 석유제품 운반선 A호와 옆에 있던 24t급 용달선 B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A호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2명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A호에 유해 화학물질이 2천500t 정도 실려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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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신북항 선박 2척 화재
항구에 정박한 대형 석유제품 운반선과 용달선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일) 새벽 1시 4분쯤 전남 여수시 신북항에서 2천692t급 석유제품 운반선 A호와 옆에 있던 24t급 용달선 B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를 목격한 근처의 다른 선박을 통해 여수해경으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A호에는 14명, B호에는 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두 배의 승선원 18명을 모두 구조했는데 B호의 선장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고 결국 숨졌습니다.
A호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2명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 아침 7시 45분쯤 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A호에 유해 화학물질이 2천500t 정도 실려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화재로 인한 해양 오염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불이 어디서 시작된 건지 정확한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여수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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