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브래드 피트 잡았다…'좀비딸' 400만 돌파→올해 흥행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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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이 올해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차지하며 활짝 웃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좀비딸'이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누적 관객 수 4,048,804명을 기록한 '좀비딸'은 올해 최초이자 최단기간 400만 고지 돌파에 성공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좀비딸'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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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TV리포트=강해인 기자] 영화 '좀비딸'이 올해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차지하며 활짝 웃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좀비딸'이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동시에 브래드 피트 주연작 'F1 더 무비'를 꺾고 올해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다.
전날 광복절 연휴를 맞아 '좀비딸'은 290,6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누적 관객 수 4,048,804명을 기록한 '좀비딸'은 올해 최초이자 최단기간 400만 고지 돌파에 성공했다. 그리고 'F1 더 무비'(3,972,444명)의 누적 관객 수를 뛰어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개봉 후 각종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좀비딸'은 무서운 속도로 관객 수를 쌓고 있다.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400만 돌파 시점 속도는 2023년 여름 흥행작 '밀수'(17일)와 동일하고, 2024년 여름 흥행작 '파일럿'(22일)보다 빠르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좀비 장르의 틀을 깨고 러블리한 좀비를 내세웠으며, 여름 시장에서 더 빛나는 조정석 표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무해한 웃음과 눈물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좀비딸'은 국내에 이어 글로벌 극장가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8일 북미 개봉 이후, '전지적 독자 시점', '검은 수녀들' 등을 모두 제치고 2025년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실사 영화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날 개봉한 베트남에서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인도네시아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대만 스타투어, 시체스영화제 초청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좀비딸'은 해외에서도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날 '좀비딸'에 이어 'F1 더 무비'가 140,9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악마가 이사왔다'(73,878명),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24,378명), '킹 오브 킹스'(21,821명)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좀비딸'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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