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경사로 걷기' 중 체중 감량에 좋은 건 무엇 [건강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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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회수 1400만회라는 기록을 세운 운동 방법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제시됐다.
그러면서 "달리기보다 경사로를 걸을 때 같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는 한다"면서 "그러나 초보자나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말했다.
서튼은 "체중 감량을 하려면 지방 연소보다 총 칼로리 소모량이 더 중요한 만큼 달리기가 효과적"이라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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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에너지에 지방보다 칼로리 사용…체중감량에 좋아

[파이낸셜뉴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회수 1400만회라는 기록을 세운 운동 방법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제시됐다. 달리기는 칼로리 소모가 더 많지만, 경사로 걷기는 지방 소모가 더 많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폭스뉴스는 13일(현지시간) 인플루언서 로렌 지랄도가 자신의 틱톡에 올린 '12-3-30 트레드밀 운동'이 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우면서도 충격은 적은 피트니스 솔루션이라고 전했다. 여기서 '12-3-30'은 시속 3마일(4.8㎞)의 속도로 12% 경사로를 30분 동안 걷는 걸 말한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운동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12-3-30을 '자기 속도에 맞춰 움직이는' 러닝머신 달리기와 비교했다. 12-3-30으로 걸으면 분당 10칼로리가 소모된다면, 달리기는 분당 약 13칼로리가 소모됐다.
뉴욕의 크런치 피트니스에서 개인 트레이너로 일하는 메일리 웰스 서튼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높은 강도로 운동하면 칼로리가 더 빨리 소모된다는 건 당연하다"면서도 "12-3-30 속도로 걷는 것은 평평한 표면을 걷는 것보다 강도가 높지만, 달리는 것보다는 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달리기보다 경사로를 걸을 때 같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는 한다"면서 "그러나 초보자나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말했다.
눈길을 끄는 건 지방 연소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12-3-30으로 운동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의 약 41%가 지방에서 나왔는데 달리기는 에너지의 약 33%만 지방에서 썼다. 대신 탄수화물을 더 많이 사용했다.
서튼은 "체중 감량을 하려면 지방 연소보다 총 칼로리 소모량이 더 중요한 만큼 달리기가 효과적"이라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달리기 #경사로 #체중 감량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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