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도 처제 한혜진급 미모→15년째 육아일기 “내 여자 아프게 하지마” (편스토랑)[어제TV]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강우가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신입 편셰프로 첫 등장했다.
이날 김강우는 첫 출연 기념으로 제작진에게 꽃다발 선물을 받았다. 김강우는 "감사하다. 제가 요즘 꽃에 관심이 많다. 갱년기가 오고 나서 좋아졌다. 옛날에 쳐다도 안 봤는데 요새는 너무 좋다"고 갱년기 후유증을 고백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인 김강우는 "노안도 오고, 주름도 생기고, 흰머리도 난다"면서 "첫째 아들이 15살, 둘째 아들이 13살이다. 두 아들이 사춘기인데 내가 이긴다. 어디 사춘기가 갱년기에 덤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안 외모 비결을 묻자 "제가 어느 인터뷰에서 '지금 몸무게가 고등학교 때랑 똑같다'고 말씀드렸다. 28년간 몸무게 74~7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직은 긴급 몸무게 검증에 나섰다. 김강우는 "근데 지금 옷도 입었고 마이크 무게도 있다. 평소에는 팬티만 입고 잰다"면서 "내가 불안해서 그런 건 아니고 물을 많이 마셨다"고 주저했다. 화장실 찬스를 사용한 김강우는 기존 검정 양말에서 빨간 양말로 갈아 신었다. 이유를 묻자 "월화수목금토일에 빨주노초파남보 양말을 신고 매일 잰다"며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김강우의 몸무게는 75.6kg이었다. 그는 "뒤에 차고 있는 마이크가 상당히 묵직하다. 1kg 정도 나가니까 74.7~74.8kg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운동과 식단 관리를 동안 비결로 꼽은 김강우는 "흰색만 안 먹으면 된다. 흰쌀밥을 잡곡이나 현미로 바꾸고, 빵은 잡곡빵을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강우는 "담배는 젊을 때 피웠는데 결혼하자마자 끊었다. 아이를 보니까 안 피우게 되더라"며 15년째 금연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술은 집에서 많이 마신다. 주말에 아내와 맥주 한잔 마실 때도 있고 와인도 마신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아내에게 밥 차려달라는 얘기 안 한다"고 강조한 김강우는 "남편 밥 차려주려고 결혼한 게 아니다.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결혼하고 그렇게 얘기했다. 밥 차려달라는 얘기 안 할 테니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강우는 "아내가 아이들 밥도 차려주는데 저까지 차려달라고 하는 건 미안하다. 성장기 아들 둘을 밥 먹이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다. 집에 있을 때는 제가 요리하는 편"이라며 "집안일은 도와주는 게 아니라 부부가 당연히 같이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정현은 "최고의 남편이다. 우리 신랑은 맨날 '오늘 반찬 뭐야?' 이런다"며 하소연했고, 붐은 "새로운 최수종의 탄생이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강우는 아내 대신 쓴 아이들의 육아 일기도 공개했다. 2010년 첫아들 임신 때부터 지금까지 육아 일기를 쓰고 있다는 김강우는 "1년간 배우 활동을 멈추고 육아에 전념했다. 저도 아빠가 처음이지만 아내도 엄마가 처음이다. 아내와 아기를 두고 못 나가겠어서 같이 키웠다. 같이 아이 대소변 치우고, 기저귀 갈아주고 씻겼다. 지금 생각하면 눈부신 하루하루였다"고 떠올렸다.
육아 일기 곳곳에는 "내 여자 아프게 하지마", "사랑하는 내 여자야" 등 아내를 향한 김강우의 순애보가 포착됐다. 김강우는 "아내와 아이들이 이 집 안에 있을 때 조금의 불안감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제 삶의 목표였고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다. 제 존재만으로 편안했으면 좋겠다. 저희 식구 넷이 앉아서 밥 먹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며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강우를 '편스토랑'에 직접 섭외한 이연복은 "옆에서 제가 오래 지켜봤다. 사려 깊고, 마음 따뜻하고, 책임감이 강한 남자다. 진짜 멋있고 순정남"이라고 극찬하면서 "그래서 나하고 잘 맞는다. 나하고 똑같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인 한무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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