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토트넘이죠?" '노팅엄 잔류' 깁스 화이트의 사과 전화, 프랑크 감독은 "사과할 필요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 입단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불법 접촉 의혹 때문에 결국 노팅엄 포레스트에 잔류하게 된 모건 깁스 화이트가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은 깁스 화이트가 노팅엄과 재계약을 맺은 후 프랑크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번 상황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 입단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불법 접촉 의혹 때문에 결국 노팅엄 포레스트에 잔류하게 된 모건 깁스 화이트가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깁스 화이트는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선수 중 하나였다. 토트넘은 지난달 10일 6,000만 파운드(약 1,128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제시해 깁스 화이트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깁스 화이트와 노팅엄 포레스트간 계약에서 맺어진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한 것이다.
하지만 노팅엄이 불법 접촉 의혹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제소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노팅엄이 길길이 날뛰며 이번 이적 시도에 대해 반응했고, 결국 깁스 화이트는 토트넘 이적 대신 노팅엄과 계약 기간을 3년 늘리는 재계약에 서명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깁스 화이트는 노팅엄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인 주급 6만 파운드(약 1억 1,000만 원)를 받게 됐다. 이는 이전 계약의 두 배 인상 금액이다.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노팅엄 구단주는 클럽의 포르투갈 알가르브 전지훈련장을 직접 찾아 깁스 화이트의 마음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급 인상뿐만 아니라 시설 인프라 확충 등 여러 약속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깁스 화이트가 노팅엄과 재계약을 맺은 후 프랑크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번 상황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프랑크 감독은 "사과할 필요가 없다"라며 선수를 위로했다. 이를 끝으로 한달 여간 이어졌던 깁스 화이트와 토트넘의 이야기는 완전히 종결되었다.
한편 노팅엄은 깁스 화이트를 붙잡음은 물론 다닐 다닐 은도예·자이르 쿠냐 영입에 성공했으며, 오마리 허치슨·아르노 칼리무엥·제임스 맥아티 등 여러 선수들을 쇼핑 리스트에 넣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