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데스크, 올해 S&P 500 기업 중 최악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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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P 500에 새롭게 편입된 광고 기술 기업 트레이드데스크(TTD)의 주가가 올해들어 S&P 500 구성 종목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트레이드데스크는 지난 7월 14일 S&P 500 지수에 편입된 이후 현재까지 주가가 33% 하락했으며 지난주 실적 발표 후 하루만에 38.6% 급락하기도 했다.
S&P 500 편입은 기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지지만 반드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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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최근 S&P 500에 새롭게 편입된 광고 기술 기업 트레이드데스크(TTD)의 주가가 올해들어 S&P 500 구성 종목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트레이드데스크는 지난 7월 14일 S&P 500 지수에 편입된 이후 현재까지 주가가 33% 하락했으며 지난주 실적 발표 후 하루만에 38.6% 급락하기도 했다.
S&P 500 편입은 기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지지만 반드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2024년 이후 새롭게 편입된 약 24개 기업을 보면 편입 한 달 뒤 주가가 상승한 기업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1주일, 3개월 기준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평균적으로 신규 편입 기업의 주가는 한 달 동안 2.8% 하락했다. 3개월 기준 평균 수익률은 2.9% 였지만 개별 종목별로는 솔벤텀(SOLV)이 26% 하락한 반면 팔란티어(PLTR)는 117% 상승하는 등 변동폭이 컸다.
트레이드데스크는 커넥티드 TV 및 기타 산업에 광고 기술 도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성장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 제프리스의 한 애널리스트는 “다른 광고업체의 성과에 비춰볼 때 트레이드데스크의 성장세는 우려스럽다”며 “트레이드데스크 경영진은 아마존과의 의미 있는 경쟁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광고 시장에서 추가 수익을 두고 경쟁은 확실히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트레이드데스크 주가는 0.77% 상승한 51.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지나 (jnj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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