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이승기 병역명문가 선정, 광복절 표창…3代 6명 총 145 개월 현역복무

정충신 선임기자 2025. 8. 1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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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승기씨가 15일 올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돼 광복절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8·15 광복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병역명문가패를 공개했다.

병역명문가는 1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가족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2004년부터 병무청이 선정을 시작했다.

올해 6813개 가문의 3만1642명이 선정됐는데, 이씨 가문도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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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병역명문가에 선정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씨가 SNS 스토리를 통해 묘소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묘소에는 ‘병역명문가패’와 함께 두 개의 태극기가 꽂혀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인스타그램 캡처

특전사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승기씨가 15일 올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돼 광복절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이승기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묘소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묘소에는 ‘병역명문가패’와 함께 두 개의 태극기가 꽂혀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8·15 광복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병역명문가패를 공개했다. 표창에는 “이승기 가문은 2025년도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었으므로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병역명문가는 1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가족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2004년부터 병무청이 선정을 시작했다. 올해 6813개 가문의 3만1642명이 선정됐는데, 이씨 가문도 영예를 안았다.

이씨 가문에서 병역을 이행한 가족 수는 모두 6명이며 이들의 총 복무기간은 145개월이다. 이 가운데 이씨는 2016년 2월 입대해 2017년 10월 육군 특수전사령부 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에서 1년 9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 씨는 연예인으로서의 활동 중에도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바 있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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