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년, 세계 문화 수도 ‘대한민국’
[앵커]
우리가 만들어 낸 문화, K-컬쳐는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성장하며, 대한민국을 세계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K-컬쳐의 위상을 김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대중음악의 가늠자, 빌보드 차트입니다.
이번 주 1위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인 '골든'이 차지했습니다.
이 노래는 41주째 순위권 안에 있습니다.
누적 시청 수만 7억 회, 한국 드라마는 더 이상 우리만의 것이 아닙니다.
[엘레너반스/미국 관광객 : "한국에 처음 왔는데 제가 지금껏 다녔던 여행지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이네요."]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을 가장 먼저 개봉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스칼렛 조핸슨/배우 : "한국에 다시 오게 돼 너무 기쁘고요. 좀 더 머무르고 싶어요. 오늘 아침에 명동에 가서 화장품도 많이 샀어요."]
["메이비 해피엔딩!"]
여기에 K-뮤지컬까지 토니상 6관왕에 오르는 등 K-컬처는 이제 다른 나라에서 눈독을 들일 만큼 이른바 '잘 팔리는 상품'이 됐습니다.
[김성수/문화평론가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을 바라보면서 엄청난 시장이 열렸다. 정말 세계적인 그런 글로벌 스탠다드(기준)가 이제는 K-콘텐츠가 되는…."]
K-컬처 시장 규모만 300조 원 시대를 앞둔 상황, 과거 일제가 뿌리 뽑으려 했던 우리 문화는 광복 80년을 맞은 요즘, 세계 문화의 흐름을 바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독립투쟁 역사 제대로 기억”…한일관계, 과거 직시하되 미래로
- 곳곳에서 재연된 80년 전의 함성…“대한독립 만세”
- 출소한 조국…“검찰독재 종식 상징”
- ‘계좌 관리인’ 특검에 김건희 대질 요청…‘집사’는 구속 기로
- [단독] “전라 서남해안은 일제 군사요새였다”…진지 4백여 개 집중 구축
- “죽어서도 독립운동 하리라”…타이완에서 찾은 독립운동 흔적
- [한일여론조사]① “일본에 호감” 52%…“과거사 반성 부족” 80%
- ‘15명 사상’ 동대문 화재 ‘방화’였다…경찰, 30대 남성 검거
- ‘서울과 도쿄에서 묻다’…한·일 청년들의 광복 80년
- 열광하던 나라에서 열광 받는 나라로…전 세계 휩쓴 K-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