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명식' 1만여 명 운집…이 시각 광화문

박예린 기자 2025. 8. 15.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금 광화문광장에서는 국민임명식 관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 국민대표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행사는 조금 전인 밤 9시쯤 끝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탄핵 이후 궐위대선으로 당선돼 정식 취임식을 거치지 않고, 국회에서 취임선서식만 가졌죠, 때문에 오늘 국민임명식은 이 대통령의 취임식 성격인데요.

오늘 행사에는 국민 3천 명이 특별초청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광화문광장에서는 국민임명식 관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예린 기자, 지금은 어떤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까?

<기자>

네, 국민대표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행사는 조금 전인 밤 9시쯤 끝났습니다.

지금은 합창과 드론쇼에 이어 지금은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대통령 부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행사의 공식 명칭은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입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참석자들과 악수를 한 뒤, 참석자들과 광복 이후 80년의 역사가 담긴 영상을 함께 시청했고, '우리가 바라는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미리 제작된 영상 속 국민 각계각층의 바람을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탄핵 이후 궐위대선으로 당선돼 정식 취임식을 거치지 않고, 국회에서 취임선서식만 가졌죠, 때문에 오늘 국민임명식은 이 대통령의 취임식 성격인데요.

국민대표들의 임명장이 담긴 큐브는 대통령실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입니다.

<앵커>

박 기자 뒤로 많은 시민분들이 보이는데요, 오늘 몇 명이나 참석했습니까?

<기자>

오늘 행사에는 국민 3천 명이 특별초청됐습니다.

추가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국민 3천500명도 함께했습니다.

행사장에 모두 1만 석의 좌석이 마련됐는데, 보안구역 밖, 광화문 일대와 경복궁 앞까지 많은 시민이 운집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그리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 등 범여권 인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 등으로 불참했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지도부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의 특별사면 등에 항의하는 의미로 불참했습니다.

<앵커>

네, 그리고 오늘 행사에 앞서서 이 대통령은 주한 외교단과 만찬도 가졌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만찬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의 가치인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외국인 혐오 정서, 이주노동자 인권 침해 문제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만찬은 이재명 정부의 첫 외교단 행사인데, 117개국의 주한 대사를 비롯해 1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영상취재 : 하륭, 영상편집 : 유미라, 현장진행 : 조창현)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