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빈 3점 쐐기포 ‘쾅’ 한화, NC 9-2로 제압 ‘5연승’ 질주…LG와 승차 ‘1경기’ 유지 [SS창원in]

김민규 2025. 8. 15.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가 NC를 꺾고 '5연승' 질주했다.

한화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와 원정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9회초에는 '한화의 보석' 문현빈의 3점 쐐기포까지 터졌다.

문현빈은 2사 1·3루 상황에 타석에 올라 NC 최성영의 3구째 시속 138㎞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문현빈이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 3회초 2사 좌전안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창원=김민규 기자] 한화가 NC를 꺾고 ‘5연승’ 질주했다. 투타 조화가 빛났다. 한화 마운드가 막강한 NC 타선을 잘 막았고, 타선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한화의 보석 문현빈이 4타수 3안타(홈런 포함) 4타점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와 원정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한화는 LG와 승차를 1경기로 유지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대체 선발 김기중이 제 역할을 해줬다. 올해 첫 선발 등판이다. 김기중은 4이닝 동안 6안타 2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시속 145㎞ 패스트볼과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NC 타선을 잘 막았다. 총 투구 수 84개를 던졌다.

경기 전 만난 김경문 감독은 “전날 질 수 있었던 경기를 잡았다. (김)기중이가 편안하게 던졌으면 좋겠다. 물론 첫 선발 경기니깐 부담은 되겠지만 잘 이겨내야 한다”라며 “5회까지만 자기 역할 해주고 내려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아섭이 타격에 임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5회를 채우지 못했지만 4이닝을 잘 버텼다. 이후에는 타선과 불펜이 승리를 만들었다. 이제는 ‘대전 오빠’가 된 손아섭이 반격의 물꼬를 텄다.

0-2로 뒤진 3회초 손아섭이 안타로 출루한 후 리베라토의 안타가 이어지며 1사 1·3루가 됐다. 문현빈의 희생플라이로 손아섭이 홈을 밟아 1-2로 추격했다.

그리고 5회초 한화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해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역전에 성공했다.

리베라토가 볼넷을 얻은 후 문현빈의 안타, 노시환의 몸에 맞는 볼이 나오며 1사 만루 득점 찬스를 잡았다. 채은성의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1사 1,2루 기회에서 이진영이 볼넷으로 또 다시 1사 만루가 됐다.

한화 심우준이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 경기 9회초 2사 좌월홈런을 날리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안치홍이 희생플라이 타점을 만들었고, 최재훈의 몸에 맞는 볼이 나오며 2사 만루가 됐다. 심우준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 6-2를 만들었다.

끝이 아니다. 9회초에는 ‘한화의 보석’ 문현빈의 3점 쐐기포까지 터졌다. 문현빈은 2사 1·3루 상황에 타석에 올라 NC 최성영의 3구째 시속 138㎞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1호 홈런. 사실상 승부를 결정 짓는 쐐기포였다.

타선 지원에 한화 불펜도 무실점으로 응답했다. 김종수(1이닝)-정우주(1.1이닝)-김범수(1이닝)-한승혁(1.2이닝)이 차례대로 올라와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켜냈다. km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