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1명 퇴장-유효슈팅 9개 무득점' 강원 정경호 감독, "열정이 더 높았어야 했다"[제주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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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더 높았어야 했다".
제주SK와 강원FC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6라운드 맞대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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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귀포, 우충원 기자] "열정이 더 높았어야 했다".
제주SK와 강원FC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6라운드 맞대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SK는 이날 승점 1점을 추가, 8승 6무 12패 승점 30점으로 9위에 올랐다. 강원은 8승 8무 10패 승점 32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강원 정경호 감독은 경기 후 "제주까지 응원해 주신 팬들께 죄송하다. 많은 응원 만큼 보답해 드렸어야 했다. 전반부터 유리한 상황이었고 찬스가 있었다. 후반서도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원정이었지만 승리했어야 한다. 정말 죄송스럽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지만 결국은 열정이 부족했다. 한 명 더 많은 상황에서 에너지와 열정이 더 높았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볼이 나갔으면 빨리 가져오는 모습 같은 것이 나오지 않았다. 그런 부분을 선수들과 잘 소통해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감독은 "경기 후 코칭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높아야 승리할 수 있다. 그런 부분이 약하다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라고 설명했다.
ACLE 조편성을 받은 정 감독은 "아직 정확한 조편성을 보고 받지 못했다. 힘들겠지만 묘수를 만들어서 잘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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