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유효 슛에도 강원, ‘김준하 퇴장’ 제주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

박준범 2025. 8. 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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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와 강원FC가 승점 1씩 나눠가졌다.

제주와 강원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제주(승점 30)와 강원(승점 32)은 순위도 그대로 8~9위를 유지했다.

제주는 전반 27분 유인수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시도한 오른발 슛이 강원 골키퍼 박청효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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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준하(가운데)가 15일 강원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제주SK와 강원FC가 승점 1씩 나눠가졌다.

제주와 강원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제주(승점 30)와 강원(승점 32)은 순위도 그대로 8~9위를 유지했다.

제주는 전반 27분 유인수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시도한 오른발 슛이 강원 골키퍼 박청효의 선방에 막혔다. 제주는 후반 36분 김준하가 강원 김건희의 역습을 막다가 경고를 받았다. 앞서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김준하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강원이 공세를 펼쳤다. 전반 40분 강준혁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김대원이 오른발으로 밀어 넣었는데 제주 골키퍼 김동준에게 걸렸다. 전반 44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이지호의 슛이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들어 강원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3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김대원의 왼발 슛은 제주 골키퍼 김동준이 쳐낸 뒤 골대를 맞고 나왔다. 강원은 후반 26분 강윤구, 이상헌, 김도현을 동시에 넣어 변화를 줬다.

강원은 끝내 제주 골문을 뚫어내지 못했다. 강원은 슛 13개, 유효슛 9개에도 득점에 실패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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