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DB 대체자’ 셰르키, 맨시티에서 ‘10번’ 유니폼 입는다...“그릴리쉬 임대 이적에 따른 것”

송청용 2025. 8. 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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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얀 셰르키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공석이 된 '10번' 유니폼의 새 주인으로 등극했다.

맨시티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잭 그릴리쉬가 에버턴으로 1년 임대 이적한다. 이에 따라 셰르키는 2025-26시즌 맨시티에서 공석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는다"라고 발표했다.

이제 셰르키는 10번이 주는 책임감을 안고 맨시티의 공격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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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라얀 셰르키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공석이 된 ‘10번’ 유니폼의 새 주인으로 등극했다.


맨시티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잭 그릴리쉬가 에버턴으로 1년 임대 이적한다. 이에 따라 셰르키는 2025-26시즌 맨시티에서 공석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는다”라고 발표했다.


기존 10번 그릴리쉬가 맨시티를 떠났다.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 “그릴리쉬가 맨시티에서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한다. 그릴리쉬는 5,000만 파운드(약 940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그 결과 셰르키가 10번을 달게 됐다. 이제껏 맨시티는 팀을 상징하는 선수에게 10번을 부여했다.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인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가장 대표적. 이제 셰르키는 10번이 주는 책임감을 안고 맨시티의 공격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한편 셰르키는 지난 6월 케빈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로 큰 기대를 받으면서 맨시티에 입단했다. 당시 맨시티는 “우리는 올림피크 리옹으로부터 셰르키를 영입했다. 셰르키는 맨시티와 2030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셰르키는 “정말 꿈같은 일이다. 맨시티 같은 구단에 합류해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얻은 건 특별한 일이기 때문. 평생 이 순간만을 위해 노력해 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발전할 나날들이 기대된다. 맨시티는 내가 더 성장하며, 팀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구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셰르키가 속한 맨시티는 17일 오전 1시 30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1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맞붙는다. 이날 셰르키는 PL 데뷔전을 치른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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