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한국인 연인과 결혼…2세 임신 겹경사

김자아 기자 2025. 8. 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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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럭키 웨딩 사진./인스타그램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47·아비셰크 굽타)가 다음 달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다.

럭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럭키가 9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15일 밝혔다.

예비 신부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럭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1996년, 앞으로 어떤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 채 올라탄 한국행 비행기는 제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놨다”며 “오는 9월 28일,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려 한다”고 했다.

이어 “가야의 수로왕과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서로의 문화를 품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듯, 저희 부부도 인도와 한국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겠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방송인 럭키./FC서울

럭키는 1996년 한국에 처음 들어와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다, 2016년 JTBC ‘비정상회담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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