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송성문, 데뷔 첫 20홈런-20도루…전 구단 상대 홈런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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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타자 송성문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송성문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시즌 20호 도루를 해내고 5회 시즌 20호 홈런을 때려냈다.
지난해 리그 정상급 타자로 올라선 송성문은 도루 21개를 해냈지만, 19홈런으로 홈런 1개가 모자라 20홈런-20도루 달성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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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투아웃 주자2루에서 키움 송성문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06.26.park7691@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is/20250815195916890mxtz.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타자 송성문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송성문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시즌 20호 도루를 해내고 5회 시즌 20호 홈런을 때려냈다.
1회말 KT 투수 고영표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한 송성문은 후속타자 최주환 타석에서 2루를 훔쳤다. 시즌 20번째 도루다.
송성문은 최주환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아 키움에 선취점을 안겼다.
2회말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송성문은 키움이 1-2로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송성문은 고영표의 3구째 낮은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9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엿새 만에 대포를 가동한 송성문은 올 시즌 리그에서 8번째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했다.
아울러 시즌 20홈런을 채워 데뷔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를 써냈다.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것은 송성문이 KBO리그 역대 58번째다. 키움 소속 선수로는 덕 클락(2009년), 강정호(2012년), 박병호(2012년), 김하성(2016년·2020년)에 이어 역대 6번째다.
지난해 리그 정상급 타자로 올라선 송성문은 도루 21개를 해냈지만, 19홈런으로 홈런 1개가 모자라 20홈런-20도루 달성이 불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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