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파이터’ DNF의 결자해지, 브리온 상대로 3R 패배 ‘패승승’ 설욕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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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5000골드 리드도 불안하네요. 그래도 분명 좋아지고 있으니까 결국 잘해낼거라고 믿습니다. 초조함만 덜어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편하게 하라는 말을 자주하면서 선수들의 부담감을 덜어내려고 했습니다."
DNF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라이즈 그룹 4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에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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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1만 5000골드 리드도 불안하네요. 그래도 분명 좋아지고 있으니까 결국 잘해낼거라고 믿습니다. 초조함만 덜어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편하게 하라는 말을 자주하면서 선수들의 부담감을 덜어내려고 했습니다.”
경기 전 선수단을 바라보며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던 주영달 총감독의 기대대로 DN 프릭스(DNF)가 자신들의 쓰라린 악몽 하나를 풀어냈다. DNF가 역대급 역전패를 당했던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짜릿한 ‘패승승’ 역전 드라마로 제압하며 3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DNF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라이즈 그룹 4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에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연패를 끊은 DNF는 시즌 3승(23패 득실 -35)째를 올렸다. 반면 브리온은 시즌 16패(9승 득실 -13)째를 당하면서 4위 디알엑스(7승 18패 득실 -18)와 승차가 2경기 차이로 좁혀졌다.
DNF의 첫 출발은 불안했다. 패배했지만 25분 이전에는 무난하게 풀어갔던 이전 경기들과 달리 ‘유나라’를 내준 1세트는 초반부터 밸류픽을 구성한 브리온에게 주도권을 내주면서 빈공 끝에 5-21로 기선을 내줬다.

하지만 2세트부터 DNF는 베테랑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을 투입해 반격에 나섰다. 물론 라인 스와프 과정에서 손해를 보면서 위기가 찾아왔지만, 교체 투입된 ‘라이프’ 김정민이 브라움으로 전투에서 상대를 공략하면서 반격에 성공, 세트스코어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흐름을 찾은 DNF는 3세트 ‘두두’ 이동주의 시그니처 챔프인 크산테와 ‘표식’ 홍창현의 대표 챔프 헤카림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크산테와 헤카림이 초반부터 스노우볼링을 주도하더니 한타 구간에서도 ‘불독’이 쓰러진 4대 5 상황에서 대승을 견인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주도권을 잡은 DNF는 여세를 몰아 브리온을 일방적으로 두들긴 끝에 27분 3초만에 깔끔하게 13-1로 역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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