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당대표 선호도 지지층서 1위…조경태 '한동훈 구애'
【 앵커멘트 】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둔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국민의힘 지지층 여론조사에선 김문수 후보가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조경태 후보는 한동훈 전 대표에게 지원을 요청하며 친한계 결집으로 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 현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지지층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절반에 가까운 46%가 김문수 후보를 차기 당대표로 선택했습니다.
장동혁 후보가 21%로 2위를 차지했고, 안철수와 조경태 후보는 각각 9%에 그쳤습니다.
무당층이 포함된 조사에서도 김문수 후보가 31%로 1위를 안철수·장동혁 후보는 14%로 공동 2위, 조경태 후보는 8%의 지지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도 당사에서 무기한 농성을 이어가며 강경투쟁 이미지를 부각시켰습니다.
▶ 인터뷰 : 김문수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특검이) 압수수색을 해서 500만 당원 명부를 가져가려고 하는데 이거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죠! 싸워야죠! 이겨야죠!"
조경태 후보는 진심을 믿고 도와달라며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며 친한계 표심 모으기에 주력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이 줄어든 상황에서 친한계의 표심을 결집시키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안철수 후보는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재명 정부의 조국·윤미향 사면을 강도높게 비판했고 장동혁 후보 역시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을 총통즉위식이라고 평가절하하면서 강력한 대정부 투쟁으로 존재감 부각에 집중했습니다.
MBN뉴스 김현입니다.[hk0509@mbn.co.kr]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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