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박사' 윤무부 교수, 오늘(15일) 별세…향년 84세

안소윤 2025. 8. 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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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사'로 알려진 윤무부 경희대 생물학과 명예교수가 별세했다.

15일 유족에 따르면 윤 교수는 이날 0시 1분쯤 경희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윤 교수는 2006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재활에 성공했으나, 지난 6월 재발해 경희의료원에서 투병 중이었다.

윤 교수는 KBS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해설위원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을 통해 새들의 생태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새 박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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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새 박사'로 알려진 윤무부 경희대 생물학과 명예교수가 별세했다.

15일 유족에 따르면 윤 교수는 이날 0시 1분쯤 경희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윤 교수는 2006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재활에 성공했으나, 지난 6월 재발해 경희의료원에서 투병 중이었다.

고인은 경남 통영군 장승포읍 출신으로, 경희대 생물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1995년 한국교원대에서 '한국에 사는 휘파람 새 Song의 지리적 변이' 논문으로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윤 교수는 KBS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해설위원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을 통해 새들의 생태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새 박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80년대부터 90년대에는 CF 광고에도 출연했다. 2023년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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