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언더 ‘불꽃타’···홍정민, 이틀 연속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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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에도 선두를 지키며 시즌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홍정민은 15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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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5언더···3개월 만에 시즌 2승 도전
2부 투어 4승 거둔 김민솔, 1타 차 2위에
9언더 몰아친 정윤지는 코스 레코드 작성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에도 선두를 지키며 시즌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홍정민은 15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2위 김민솔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선두에 나섰다. 지난 5월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에 이은 시즌 2승 도전이다.
이날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홍정민은 13~14번 홀에서 2연속 버디를 잡았고 16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그는 버디 사냥을 멈추지 않았다. 2번 홀(파4)부터 4번 홀(파3)까지 3연속 홀 버디 행진을 펼쳤고 7번 홀(파4)에서는 세컨드 샷을 핀 2m에 붙여 1타를 더 줄였다. 마지막 9번 홀(파4)도 버디로 마무리하며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나서면서 국내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홍정민은 “근 한 달 만에 국내 대회 출전이라서 걱정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위에서 지키는 상황이지만 부담 없이 즐길 생각이다. 마지막 홀, 마지막 퍼트를 치기 전까지는 우승을 확신하지 않겠다”며 “김칫국을 마시진 않겠지만, 오늘처럼 즐겁게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올해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4승을 몰아친 김민솔은 이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128타를 적어내 단독 2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공동 18위였던 정윤지는 이날 9언더파 63타의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며 단독 3위(13언더파)로 뛰어올랐다. 올 시즌 LPGA 투어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은 7타를 줄여 공동 13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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