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손흥민 동갑내기 친구, 현역 은퇴 후 새 출발한다...라멜라 "토트넘 언제나 고마워!"

권수연 기자 2025. 8. 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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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LA FC)과 한솥밥을 먹었던 에릭 라멜라가 현역에서 물러난다.

92년생 라멜라는 CA 리버 플레이트, AS로마를 거쳐 13-14시즌 토트넘에 이적했다.

라멜라는 선의의 라이벌이기도 한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종종 표현,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로 꼽힌다.

이 가운데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그의 은퇴 소식을 알렸고 라멜라 역시 토트넘을 태그, "항상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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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LA FC)과 한솥밥을 먹었던 에릭 라멜라가 현역에서 물러난다. 지도자 커리어로 새 출발할 예정이다.

라멜라는 14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AEK아테네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끝내기로 했다"며 "최대한 좋은 방법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색다른 축구, 멋진 나라, 팬을 만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은퇴 소식을 전했다.

92년생 라멜라는 CA 리버 플레이트, AS로마를 거쳐 13-14시즌 토트넘에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 3,000만 유로(한화 약 486억)로 건너온 라멜라는 첫 시즌 당시에는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이후 14-15시즌에 접어들어 차츰 입지를 다졌고 2015년 입단한 손흥민과 함께 주전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한 차례 부상으로 수술했다 온 뒤에는 간혹 보여주는 양호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토트넘에서는 공식전 257경기 37골로 활약했다. 라멜라는 선의의 라이벌이기도 한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종종 표현,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로 꼽힌다.

그는 21-22시즌 세비야로 이적, 세 시즌을 활약하고 지난해 AEK 아테네로 건너가 1년을 뛰었다. 직전 시즌 성적은 31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연장 없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라멜라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자 했지만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이에 그는 현역에서 물러나 지도자 커리어를 쌓기로 결정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라멜라는 자신의 친정팀인 세비야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할 예정이다.

라멜라는 자신의 SNS스토리를 통해 그동안 활약했던 각 구단을 일일이 지명해 '감사하다'는 의사를 표했다. 이 가운데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그의 은퇴 소식을 알렸고 라멜라 역시 토트넘을 태그, "항상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사진=라멜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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