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장타율 5할' 이정후 폭발하는데 팀은 추락…PS 확률 3.4%, SF 감독 "끔찍하다"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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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첫 가을 야구가 어려워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4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샌디에이고에 1-11로 대패하면서 3연전을 모두 내줬다.
1958년 샌프란시스코로 팀을 옮긴 뒤 홈에서 가장 나쁜 성적이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미 한동안 컨텐더의 면모를 보이지 못했지만, 이번 파드레스전 참패로 남아 있던 희미한 가을야구 가능성마저 거의 사라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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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첫 가을 야구가 어려워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4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샌디에이고에 1-11로 대패하면서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이번 시즌 첫 5연패와 함께 59승 62패로 승률이 5할에서 3경기 차로 내려갔다.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6경기 차로 뒤처지게 됐다.
홈 구장에선 최근 14경기 중 무려 13경기를 내줬다. 1958년 샌프란시스코로 팀을 옮긴 뒤 홈에서 가장 나쁜 성적이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미 한동안 컨텐더의 면모를 보이지 못했지만, 이번 파드레스전 참패로 남아 있던 희미한 가을야구 가능성마저 거의 사라졌다"고 전했다.

실제로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은 3.4%에 불과하다.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선 다저스가 99.1%, 샌디에이고가 98.4%로 샌프란시스코에 압도적으로 앞서 있다.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는 "지난 두 달 동안 우리가 보여준 야구는 최선이 아니었습니다. 뉴욕과 피츠버그 원정에서 좋은 흐름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홈으로 돌아온 이후엔 전혀 풀리지 않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14일 경기는 내용마저 좋지 않았다. 선발투수 텅카이웨이가 제구 난조로 아웃카운트 5개만 잡고 강판됐다. 2회에만 0-7로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의 불운은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주자를 싹쓸이한 2타점 안타에서 잘 드러났다. 2루 베이스에 맞고 굴절된 타구가 없었다면 병살로 이닝을 끝낼 수 있었을 장면이었다. 이후 외야수 헬리엇 라모스가 송구를 땅에 꽂아버리는 실책을 범했고, 2사 후 골드글러브 포수 패트릭 베일리의 패스트볼로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멜빈 감독은 라모스의 송구 실책에 대해 2루 커트오프맨이 자리에 없었다며 전적으로 그의 잘못은 아니라고 했지만, 시즌 후반 내내 발목을 잡고 있는 허술한 플레이를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멜빈 감독은 "보기에도 좋지 않았다. 2회에 0-7이 됐다. 요즘 팀 분위기를 생각했을 때 정말 끔찍한 기분이다"고 질책했다.
아다메스도 "이상하게 긍정적인 기운이 전혀 없다. 뭔가 부정적인 것이 공기 중에 있는 것 같다. 어떻게 극복하고 더 나아져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신적으로도 가장 힘든 시기다. 하지만 방법을 찾아야 한다. 더 나은 야구를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멜빈 감독은 "지금은 그냥 한 경기를 이기는 데 집중해야 한다. 순위나 와일드카드 경쟁은 신경 쓰지 말고, 깔끔한 야구를 해서 경기를 이기는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는 이닝별로, 경기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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