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떠났던 곽정은, 교수돼서 돌아왔다! "10년의 치열한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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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호주 어학연수를 마치고 '교수'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안고 돌아왔다.
곽정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저 교수가 되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실제 곽정은은 오는 9월 가을학기부터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15주간 '마인드풀니스 심리학'을 강의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곽정은은 홀로 호주 시드니로 떠나 한 달간 어학연수와 여행을 겸한 '학생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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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호주 어학연수를 마치고 ‘교수’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안고 돌아왔다.
곽정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저 교수가 되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실제 곽정은은 오는 9월 가을학기부터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15주간 ‘마인드풀니스 심리학’을 강의한다.
그는 “20년 넘게 기자·작가·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성취를 거뒀지만, 진정한 가치와 나다움을 찾기까지 10년의 치열한 학문적 시간이 필요했다”며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자신과 내담자를 돌볼 수 있는 지혜로운 상담자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수 임용 소식은 더욱 눈길을 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곽정은은 홀로 호주 시드니로 떠나 한 달간 어학연수와 여행을 겸한 ‘학생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스무 살 때 꼭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던 어학연수의 꿈을 26년 만에 이뤘다”며 “점수를 올리거나 이력서에 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학생으로 살아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6년 반 동안 학교에서 공부를 이어온 그는 “아직도 공부가 고픈가 보다”며, 충동적으로 결정한 어학연수였지만 마음속 ‘비어 있던 퍼즐’을 맞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호주로 공부하러 떠난 지 얼마 안 됐는데 교수로 돌아오다니 멋지다”, “인생이 곽정은처럼 용기 있고 계획적인 사람의 편인 것 같다”는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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