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흥행스타' 헨더슨, 포틀랜드서 부활 조짐

최대영 2025. 8. 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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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오랜 침묵을 깨고 부진 탈출 신호탄을 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2015년 월요예선을 거쳐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해 곧바로 우승, LPGA 무대에 입성했으며, 2016년에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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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오랜 침묵을 깨고 부진 탈출 신호탄을 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의 65타다.

헨더슨은 LPGA 통산 13승, 메이저 2승을 거둔 인기 스타지만, 2023년 시즌 개막전 이후 2년 넘게 정상에 서지 못했다. 올해는 매치플레이 공동 9위를 제외하면 톱10 진입조차 없었고, CME 랭킹도 53위로 하락했다.

이번 대회는 그에게 특별하다. 2015년 월요예선을 거쳐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해 곧바로 우승, LPGA 무대에 입성했으며, 2016년에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헨더슨은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에서 이렇게 출발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페어웨이 두 번만 놓쳤고, 그린 공략도 네 번만 실패하는 정교한 샷 감각을 보였다. “페어웨이 안착률 100%를 목표로 내일도 집중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포틀랜드에서 우승 경쟁 재개를 예고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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