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사사키, 부상 복귀전서 2이닝 3실점…154㎞ 찍었지만 제구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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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가 약 3개월 만에 실전 마운드에 섰지만 아쉬운 피칭을 보였다.
어깨 부상으로 장기간 재활에 매달렸던 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2이닝 동안 6피안타와 1볼넷을 내주며 3실점했다.
당초 6월 말 복귀가 예상됐으나, 이날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이 올 시즌 두 번째 하반기 출발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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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콜로라도 로키스 산하 앨버커키 아이소톱스를 상대한 사사키는 1회부터 불안했다. 안타 3개와 볼넷, 도루 2개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 2회는 위기를 막았지만, 3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투구 수 41개를 채우고 강판됐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4㎞였다. 당초 3이닝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이른 교체였다.
사사키는 지난해 일본 지바 롯데에서 시속 165㎞ 강속구로 주목받으며 다저스와 계약했다. 그러나 빅리그 데뷔 시즌인 올해는 7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88로 부진했고, 5월 애리조나전 이후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당초 6월 말 복귀가 예상됐으나, 이날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이 올 시즌 두 번째 하반기 출발점이 됐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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