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상반기 급여 6350만원, 삼성전자보다 많아
선정민 기자 2025. 8. 15. 17:00

올해 상반기 4대 시중은행 직원의 평균 급여가 635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6050만원) 대비 300만원 늘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상반기 직원 당 평균 급여는 6350만원으로 삼성전자(6000만원), LG전자(5900만원), 카카오(5800만원) 등 주요 IT 기업보다 많았다. 4대 은행 가운데 상반기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하나은행으로 6800만원으로 나타났다.
4대 금융 지주의 평균 연봉은 사상 처음으로 반기 기준 1억원을 돌파했다. KB금융이 1억1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금융(1억500만원), 하나금융(9500만원), 신한금융(9200만원) 순이었다. 연간 기준으로는 2억원을 넘을 수도 있을 전망이다.
4대 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올해 처음 10조원을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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