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중학생 집단폭행 재발…영상 촬영·유포 협박까지 유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3년 천안을 충격에 빠뜨렸던 중학생 집단폭행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 14일 천안에 있는 한 중학교 1학년 A양(가명)이 같은 또래 가해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영상 유포를 빌미로 "죽을 때까지 따라다닌다"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3년 10월 발생한 천안 모 중학교 집단폭행 사건과 닮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천안에 있는 한 중학교 1학년 A양(가명)이 같은 또래 가해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A양은 전날 저녁 천안신세계백화점 인근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다툰 뒤 터미널 근처 인적 드문 공터로 끌려갔다.
현장에는 청소년 20여 명이 있었고 이들은 CCTV 사각지대를 이용하고 차량 블랙박스를 가리는 등 계획적으로 폭행을 준비했다.
가해자들은 A양을 눕혀 수백대의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폭행하며 목을 조르는가 하면 옷을 벗기라고 강요하며 영상을 촬영했다.
이후 영상 유포를 빌미로 “죽을 때까지 따라다닌다”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양은 전신에 피멍이 든 채 병원에 입원 중이다.
A 양은 당시 “이렇게 죽는구나”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10월 발생한 천안 모 중학교 집단폭행 사건과 닮았다.
경찰은 폭행·협박·영상촬영 및 유포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피해 학생에 대해 긴급보호조치를 시행했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51.1%…보름만에 12%P 하락
- 광복, 우리 안의 제국주의 끊어내야 완성된다
- 조국, 사실상 내년 6월 선거 출마 공식화…"제 사면 반대한 국민께 저의 효능 입증할 것"
- 尹은 홍범도 흉상 없애려고 했는데…李, 홍범도 장군 독립군 활동 그린 영화 시민들과 함께 관람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다를 바 없던 80년 전 만주…해방의 꿈 잃지 않았던 조선인들
- 특검팀, 김건희와 '김건희 집사' 김예성 동시 소환…대질신문 할까
- 김형석 '광복은 연합국 승리 선물' 발언에 "일부만 발췌해 왜곡 보도" 반박…"3.1운동 독립투쟁
- 우크라 동부, 러시아에 넘어가나…트럼프 "러시아는 강대국, 우크라는 그렇지 않아"
- 동일본대지진 14년5개월…이재명 정부, 한일외교서 해양주권 되찾아야 한다
- 조선이 보도한 "李, 반미 대통령"?…'윤석열 계엄' 찬양 극우 음모론자 '고든 창'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