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간 거지?’ 리버풀 전설도 놀란 래쉬포드의 바르셀로나 이적

정지훈 기자 2025. 8.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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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에이전트를 둔 것 같아." 리버풀의 전설 스티브 맥마나만도 마커스 래쉬포드의 바르셀로나 이적에 놀랐다.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바르셀로나 소식에 능통한 빅토르 나바로 기자가 공개한 영상에서 래쉬포드는 "등록 문제는 걱정하지 않는다. 구단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잘 해결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훈련에 집중하고 시즌 시작을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래쉬포드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두고 리버풀 전설인 맥마나만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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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훌륭한 에이전트를 둔 것 같아." 리버풀의 전설 스티브 맥마나만도 마커스 래쉬포드의 바르셀로나 이적에 놀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입지를 잃은 래쉬포드는 최근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는 래쉬포드를 우선순위로 고려한 건 아니었다. 아틀레틱 빌바오의 신성 니코 윌리암스를 데려오기 위해 오랫동안 공들였지만, 윌리엄스가 빌바오와 장기 재계약을 맺으면서 물거품이 됐다. 결국 래쉬포드가 대신 합류하게 됐다. 지난달 24일 바르셀로나와 1년 임대 계약을 발표했다.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 동행하면서 그는 현재 한국에 와 있다. 일본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바르셀로나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한국에서도 FC서울전에 출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절친' 제시 린가드와의 맞대결이 큰 화제가 됐다. 래쉬포드는 서울전에서 페란 토레스의 멀티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컨디션을 보였다.


그간 부침을 겪었던 래쉬포드는 이날 밝은 모습으로 내내 경기에 임했다. 린가드는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래쉬포드가 웃으면서 뛰는 걸 보지 못했다. 바르셀로나 오고 오늘 즐겁게 뛰는 걸 봐서 개인적으로 기분 좋았다. 계속 즐겁게 미소 지으며 즐겁게 뛴다면 충분히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래쉬포드는 한국에서 진행된 각종 행사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제 라리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래쉬포드다. 등록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래쉬포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바르셀로나 소식에 능통한 빅토르 나바로 기자가 공개한 영상에서 래쉬포드는 “등록 문제는 걱정하지 않는다. 구단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잘 해결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훈련에 집중하고 시즌 시작을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몇 골을 넣겠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래쉬포드는 “100골 넣겠다”고 유쾌하게 답변했다.


래쉬포드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두고 리버풀 전설인 맥마나만도 놀랐다. 맥마나만은 스페인 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열린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행사에서 "래시포드가 라리가에 적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임대는 정말 놀라운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맨유에서 지난 두 시즌 동안의 경기력을 생각해 보면 래시포드가 유럽에서 가장 흥미로운 팀 중 하나로 간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정말 훌륭한 에이전트를 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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