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건희 구속에 “尹 부부 행태, 남사스럽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4일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된 것에 대해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행태가 국민 보기 남사스럽고 참 부끄럽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그러면서 "정치를 우습게 여기고 국민들을 우매하게 본 천박한 정치의식, 천공, 건진법사, 손바닥 왕(王)자 등 무속이 횡행한 것을 보면 이미 그때 향후 윤 정권이 들어서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이 가능했었다"고 비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속 지키지 않아 국가적 난제 초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4일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된 것에 대해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행태가 국민 보기 남사스럽고 참 부끄럽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당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022년 1월 대선에 합류하면서 윤 후보에게 두 가지 약속을 하라고 했다”면서 “하나는 국정 운영 능력을 담보할 조치를 취하고, 또 하나는 처가 비리를 엄단하겠다고 선언하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유감스럽게도 두 가지 모두 약속을 지키지 않아 오늘의 국가적 난제를 초래한 것”이라며 “참담하다”고 전했다.
홍 전 시장은 앞서 12일 페이스북 글에서는 “2021년 10월 대선후보 당 경선 때 폭로된 김 여사와 서울의소리 기자와 통화 내용이 떠올랐다”고 회고했다.
홍 전 시장은 그러면서 “정치를 우습게 여기고 국민들을 우매하게 본 천박한 정치의식, 천공, 건진법사, 손바닥 왕(王)자 등 무속이 횡행한 것을 보면 이미 그때 향후 윤 정권이 들어서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이 가능했었다”고 비판했다.
김무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법무부, ‘尹 수용 특혜 논란’ 서울구치소장 교체
- 조국, 8개월 수감 끝 출소 “이재명 대통령에 감사…성공에 힘 보탤 것”
- “푯값이었나” 김건희, ‘도이치 1차 주포’에게서 수표 2천만원 받아
- [속보]안철수, 광복절 경축식서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플래카드 들어
- 국민의힘·개혁신당, 李대통령 국민임명식 불참
- 李 대통령 “온실가스 감축하면 전기요금 오를 수밖에”
- 15일 광화문 ‘국민주권 대축제’ 4만명 운집…인파관리 어떻게
- ‘무기한 농성’ 김문수 “이재명 정권, 광복 앞두고 자유 짓밟아”
- “성관계 많이 해봐” 발언 50대 제주 교사의 결말
- 조경태, 한동훈에 “진심 믿고 도와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