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격투기·축구·춤…못 하는 게 없는 로봇들

정용일 기자 2025. 8. 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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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 '2025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이 열렸다.

이 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등 16개국에서 온 280개 팀의 휴머노이드 로봇 500여 기가 출전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대회에서 로봇들은 장·단거리 달리기와 계주, 멀리뛰기 등 육상을 비롯해 5대5 축구 등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로봇 게임은 로봇을 인공지능(AI)과 함께 전략 산업으로 육성 중인 중국이 야심 차게 개최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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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각) 두 대의 로봇이 격투기 방식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 베이징/AFP 연합뉴스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 ‘2025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이 열렸다. 이 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등 16개국에서 온 280개 팀의 휴머노이드 로봇 500여 기가 출전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대회에서 로봇들은 장·단거리 달리기와 계주, 멀리뛰기 등 육상을 비롯해 5대5 축구 등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로봇 게임은 로봇을 인공지능(AI)과 함께 전략 산업으로 육성 중인 중국이 야심 차게 개최한 경기다. 스포츠 경기장 사이사이에는 로봇들의 '칼군무' 및 인간과의 협응 능력을 보는 댄스 종목과 물건 옮기기, 약재 분류, 손님맞이, 청소, 채소 재배 등 사람의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가리는 경기도 열렸다. 이 대회는 현재 로봇 기술의 최신 수준과 응용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제1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에서 로봇들이 5대 5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각) 한 공연자가 로봇과 함께 연기를 하고 있다. 베이징/AF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각) 댄스 부문 1위는 진시황의 병마용 옷을 입은 로봇과 함께 군무를 선보인 팀이 차지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각) 1500m 경기에서 로봇과 로봇을 조종하는 사람이 함께 달리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각) 1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 5대 5로 대결하는 축구 경기장에서 쓰러진 휴머노이드 로봇을 관계자들이 옮기고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5일(현지시각)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 1500m 경기에서 톈궁 휴머노이드 로봇이 시상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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