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대표팀, VIRTUS 한일교류전 위해 일본으로 출국

윤서영 기자 2025. 8. 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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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발달장애인 대표팀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4회 버투스(VIRTUS) 한일교류전(4th Japan-Korea ID Sports Exchange Program)' 참가를 위해 15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이번 교류전이 한일 수교 60주년과 맞물려 양국 간 협력과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이 국제적 경험을 쌓고 장애인 체육의 저변이 확대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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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VIRTUS 한일교류전’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이 15일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 앞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민국 발달장애인 대표팀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4회 버투스(VIRTUS) 한일교류전(4th Japan-Korea ID Sports Exchange Program)' 참가를 위해 15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교류전은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양국 간 스포츠 교류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재개된다.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선수 및 지도자, 임직원 등 35명은 19일까지 일본 대표팀 선수들과 탁구, 농구, 풋살 등 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수단은 도쿄 도착 후 히가시쿠루메 시청을 방문해 토미타 료마 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16일부터 이틀간 일본 대표팀과 공식 훈련 및 경기를 진행한다.

 ‘제4회 VIRTUS 한일교류전’ 탁구팀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5일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이번 교류전이 한일 수교 60주년과 맞물려 양국 간 협력과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이 국제적 경험을 쌓고 장애인 체육의 저변이 확대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풋살팀 주장 이준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해 이번 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었다.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만큼,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버투스는 발달장애 선수들을 위한 국제 엘리트 스포츠 연맹으로, 경쟁 체제에서 순위를 매긴다. 순위를 정하지 않는 스페셜올림픽과는 다르다.

버투스는 동·하계 15개 종목을 운영하고 90개국 7,000명 이상이 회원국으로 활동한다.

 국제지적장애인스포츠연맹 VIRTUS KOREA 로고 ⓒ스페셜올림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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