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의정부시] 의정부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 작가와 함께한 창작 프로그램 성료 外

박홍기 2025. 8. 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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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 작가와 함께한 창작 프로그램 성료
사진=의정부시

의정부미술도서관은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오픈스튜디오 10기 작가 연계 창작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술도서관은 2019년부터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0기 작가인 서혜원과 최소라가 활동 중이다. 두 작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시민들과 창작의 즐거움을 나눴다. 총 8회차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76명(성인 39명, 어린이 37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전원이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다.

8월 7일과 9일에는 최소라 작가가 아동 대상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 드레스'와 성인 대상 '색으로 그리는 나의 하루, 나의 이야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입체주의(큐비즘)와 점묘법을 배워 옷(드레스)을 그려보고  합성수지(아크릴)화를 활용해 자신만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8일과 10일에는 서혜원 작가가 성인 대상 '숲은 고요하지 않다'와 아동 대상 '나무는 흙 속에서 비밀 친구를 만나'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식물의 소리와 움직임을 관찰하고 조명판을 활용해 잎맥을 관찰하고 상상력을 더해 작품을 완성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작가와 예술적 상호작용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생활 속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하는 어린이 영화제' 성료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168번길 26)에서 열린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하는 어린이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문화 활동과 공동체 형성의 거점인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엄마 선생님과 함께 하는 풍선 예술(아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장벽(배리어 프리) 만화 영화(애니메이션) '드림빌더' 상영 등이다. 특히, 이날 상영 영화는 어린이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직접 선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풍선으로 강아지도 만들고,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으며, 함께 온 학부모는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의 문화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의정부1·2동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구 대여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및 환경정비 ▲안전순찰 ▲취약계층 집 정리·수리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31-828-2368) 또는 방문(신흥로168번길 26, 1층)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의정부시, 경기도의회와 지역 현안 정담회 개최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시청 회룡홀에서 경기도의회와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를 심도 있게 협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성남·이영봉 공동단장을 비롯해 김정영·오석규·최병선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시에서는 김동근 시장, 강현석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과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 회의는 경기도와 의정부시 간 협력 연계망(네트워크)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도의원들이 제안한 ▲의정부 장암수목원 조성 ▲부용천~중랑천 산책로 정비 ▲부용산 치유(힐링) 둘레길 조성사업 ▲철도교통망 확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직통노선 운행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 문제 해결 ▲전자(디지털) 평생학습 기반(플랫폼) 구축 등 현안 8건과, 시가 제안한 ▲역전근린공원 도시혁신구역 지정 ▲민락요금소(톨게이트) 우회도로 개설 ▲고산지구 아이돌봄시설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등 현안 3건이다.

시는 특히 광역 철도망 확충과 교통 기반시설(인프라) 개선,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생활·환경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사안을 폭넓게 다루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정담회는 단순한 현안 보고가 아니라 도의회와 함께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치를 통해 의정부 발전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민주노총 경기북부지부와 지역 노동 현안 논의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시장실에서 민주노총 경기북부지부(의장 박윤희) 및 산하 단위노조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노동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주노총 경기북부지부를 비롯해 건설, 보건의료, 돌봄, 공공연대 등 다양한 업종의 대표들이 참석해 각 단위의 주요 노동 쟁점(이슈)을 공유하고, 시와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지역 노동 환경 개선과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동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윤희 의장은 "지역 노동자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시와 협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 있었다"며, 정례적 간담회 운영과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노동 현장은 곧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노동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노동계와의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제안된 각 요구사항은 관계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박홍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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