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미국 출장 마치고 귀국…오늘 국민임명식 참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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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오늘(15일) 귀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출장 기간 테슬라,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춘 한미 통상협상에 힘을 보탰습니다.
한편 이재용 회장은 광복절인 오늘 열리는 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참석한 뒤 오는 24-26일 한미 정상회담 차 이뤄지는 미국 방문에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9일 만에 다시 미국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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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오늘(15일) 귀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출장 기간 테슬라,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춘 한미 통상협상에 힘을 보탰습니다.
오늘(15일) 자정이 넘은 시각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이 회장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내년 사업 준비하고 왔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 회장은 7월 29일 김포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출국해 지금까지 미국에 머물렀습니다.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현지 빅테크 및 글로벌 경영인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국 전날 테슬라와 23조 원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맺고, 미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서 테슬라 차세대 인공지능(AI)칩 AI6를 생산하기로 한 것과 관련한 후속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 미국에 있는 동안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에서 애플의 차세대 칩을 생산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해당 칩이 차세대 아이폰의 이미지 센서(CIS)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약 소식이 전해진 시점으로 볼 때 이 회장이 계약 성사에 직접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미 통상협상 또한 이 회장이 미국에 있던 지난달 31일에 타결됐습니다. 이 회장은 자사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고 반도체 공급망 협력을 내세워 이번 협상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재용 회장은 광복절인 오늘 열리는 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참석한 뒤 오는 24-26일 한미 정상회담 차 이뤄지는 미국 방문에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9일 만에 다시 미국을 찾을 예정입니다.
[박설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now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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