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 대통령 앞에서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플래카드

김지영 2025. 8. 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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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특별사면에 항의 시위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경축사를 하는 중에 일어서서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라 적힌 플래카드를 들었습니다.

안 후보는 경축식을 주관한 행정안전부 측의 설득이 있었지만 시위를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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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의 사면 반대 플래카드를 들어 항의하고 있다. / 영상=MBN DB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특별사면에 항의 시위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경축사를 하는 중에 일어서서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라 적힌 플래카드를 들었습니다. 경축사를 마칠 때까지 안 후보는 플래카드를 든 채 계속 서 있었습니다.

안 후보는 경축식을 주관한 행정안전부 측의 설득이 있었지만 시위를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재명 정부는 지난 11일 조 전 대표와 윤 전 의원 등 총 83만 6,687명에 대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발표 직후 안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신은 친명 개딸들이 대한민국에 심어놓은 밀정이자, 매국노 대통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튿날에도 “내 편 죄는 면해주고, 야당은 내란 정당으로 몰아 말살시키는 것이 정치복원이냐. 정치보복을 잘못 쓴 것 아니냐”고 힐난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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