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는 차지했는데, 정작 왕이 사라졌다? 샌디에이고 1선발 마이클 킹,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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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8일 만에 선두 자리에 오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날벼락을 맞았다.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선발 투수 마이클 킹이 무릎 염증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킹은 지난 10일 약 3달 만에 어깨 부상에서 돌아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2이닝 4피안타 2실점에 그쳤다.
다만, 킹의 부상은 예기치 못한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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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무려 108일 만에 선두 자리에 오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날벼락을 맞았다.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선발 투수 마이클 킹이 무릎 염증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킹은 지난 10일 약 3달 만에 어깨 부상에서 돌아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2이닝 4피안타 2실점에 그쳤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거두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원동력은 트레이드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움직임이다. A.J 프렐러 단장은 메이슨 밀러를 비롯해 라몬 로리아노, 프레디 페민, 라이언 오헌 등을 영입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결과적으로 현재까지는 성공으로 이어졌다.
다만, 킹의 부상은 예기치 못한 변수다. 샌디에이고는 페민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예비 선발을 맡았던 라이언 버거트와 스테픈 콜렉을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보냈다. 따라서 불펜은 강하지만 선발 뎁스가 다소 허약해진 상태다.
우선 샌디에이고는 랜디 바스케스를 콜업하며 킹의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킹은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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